[이넷뉴스]청년 창업 수요 확대 속 일식 전문 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 안정적 운영 구조로 주목
- 조회수
- 50
- 작성일
- 2025.12.29
[기사보기] 청년 창업 수요 확대 속 일식 전문 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 안정적 운영구조로 주목 < 특집 < 기획 < 기사본문 - 이넷뉴스
청년층의 창업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미취업 청년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7.6%가 창업 의향이 ‘높다’고 답했다. ‘보통’ 응답까지 포함하면 절반 이상이 창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창업에 대한 관심에 비해 실제 실행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부담 요인이 적지 않다. 같은 조사에서 미취업 청년들이 창업을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로 ‘실패 리스크 부담’을 꼽았다. 특히 외식업은 입지, 인력, 원가 관리 등 운영 변수에 따라 성과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업종인 만큼 초보 창업자에게는 구조적인 안정성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아이템 자체보다 실패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운영 구조가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일식 전문 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는 효율적인 주방 시스템과 안정적인 메뉴 구성을 통해 현실적인 청년 창업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바와 돈카츠처럼 유행을 크게 타지 않고 호불호가 적은 일상 식사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해 계절이나 트렌드 변화에 따른 매출 변동성을 상대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운영 측면에서는 인력 의존도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방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일정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을 표준화했으며, 단품 메뉴와 이를 조합한 정식 메뉴 구성으로 메뉴 구조를 단순화해 운영 복잡도를 낮췄다. 이는 외식업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이 가장 큰 부담으로 느끼는 현장 운영 리스크를 시스템으로 보완한 구조라는 평가다.
소바의온도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큰 청년층이 많다”며 “초보 창업자들이 겪는 실무적인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운영 공정을 최대한 단순화하고,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