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메거진] 소바·돈카츠 프랜차이즈 ‘소바의 온도’, 제78회 마곡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소바·돈카츠 창업 전문 브랜드 ‘소바의온도’가 15~17일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7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소바의온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본사에서 개발한 조리 간소화 시스템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 구조를 기반으로 한 창업 모델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소바의온도’는 1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 간 맛의 차이를 줄인 일관된 조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계절에 관계없이 운영 가능한 메뉴와 간편한 조리 시스템, 소스·육수의 일괄 공급 방식 등으로 초보 창업자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배달 없이도 홀 매출만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와 포장 중심의 오토매장 전략이 특징이다.

‘소바의온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널리 알리고, 예비 창업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창업 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바의온도’는 현재 선착순 10호점까지 가맹비를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 내 부스를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전문 전시 주관사 ‘월드전람’이 주최하며, 외식업을 포함한 도소매·서비스업 등 11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최신 창업 트렌드와 유망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