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소바·카츠 브랜드 <소바의온도>, 대학가·주거지 상권서 안정적 입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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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9.26
소바 돈카츠 전문 브랜드 <소바의온도>가 서울을 중심으로 대학가와 주거지 상권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인 메뉴 구성으로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소비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소바의온도>는 ‘최적의 온도로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아 ‘정성의 온도를 소바에 담았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뛰어난 가성비 덕분에 20대 대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왔다.
대학가는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층의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상권이기도 하다. <소바의온도> ‘혜화본점’은 2019년 오픈 이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며 30평 규모에서 하루 최고 매출 506만 원을 기록했다. 가맹 1호점인 ‘동묘점’은 주거 밀집 지역 내 20평 소규모 매장에서 하루 최고 매출 283만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바의온도>는 매장에서 직접 개발한 육수와 소스를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한 끼 식사 가격대의 정식 메뉴와 텐동, 우동 등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메뉴가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권에서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국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