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 초보 창업자도 가능한 오토운영 시스템으로 창업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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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창업 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가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오토운영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소바의온도>는 원재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조리 효율이 높은 면류 아이템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돈카츠, 우동, 알밥, 사케, 단품 메뉴를 결합한 정식 메뉴 등 식사와 주류 수요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또한 제면 과정 없이도 구현 가능한 면과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 표준화된 조리 매뉴얼을 기반으로 누구나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처럼 간편하고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을 통해 적은 인력으로도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본사는 초보 창업자도 매장 운영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이론 교육부터 현장 OJT까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점주는 매장 시스템과 운영 매뉴얼을 충분히 이해하고 점장이나 관리자가 동일한 기준과 방식으로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오토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유튜브 창업 채널 ‘성공스토리’에 소개된 <소바의온도> 동묘점은 이러한 본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사례다. 해당 점주는 “본사 근무 당시 시스템의 효율성과 메뉴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창업에 참여했다”며 “아이템과 운영시스템의 완성도가 높아 초보자도 충분히 안정적인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