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넷뉴스] 소바·돈카츠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소바의온도’ 동묘점 오픈으로 가맹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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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의 온도>는 모든 매장에서 본점의 맛과 품질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철저한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전문 육수 공장과 OEM 계약을 통해 균일한 맛을 보장하며, 메밀면 역시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 기업과 협력해 대량 생산함으로써 고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요리 지식 없이도 간편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은 창업 부담을 대폭 낮추는 데 기여했다. 일주일간의 체계적인 교육과 표준화된 매뉴얼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소바의 온도> 김영구 대표는 “가맹점주가 창업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